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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P(토)
탁월한 Front-end 개발자가 되는 방법
그냥 잘하는 사람과 진짜로 잘하는 사람의 구분
"무엇을 아느냐" 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미 알고있는 지식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1.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치지 말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파악
나의 해결법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당장은 시간이 많이 들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시간을 아끼게 될 것이다.
2. 환경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학습하라.
프론트 엔드의 환경은 플랫폼이나 기기가 계속 변하며 코드는 이것을 모두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3. 명세(Spec)을 읽어라.
어떤 한 기기에서만 다르게 동작된다고 해서 그것이 나쁜 기기는 아니다.
탁월한 프론트엔트 개발자는 변화에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며,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는 것을 넘어 그 기술의 주류이거나 심지어는 해당 기술의 발전에 기여한다.
명세를 보면서 스스로 능력을 기르고 실행해보기 전에 기술이 어떻게 동작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 명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개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룹의 구성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어라.
불금 불토에 재미로 다른사람의 코드를 읽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최고의 방법이다.
스스로의 방식대로 문제를 푸는 것은 배우기에 탁월하지만, 다른사람들의 코드를 읽는 것은 무언가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직접 작성하지 않은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어떤 팀에서 일하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공헌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5.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일하라.
독학과 혼자 일하는 것은 대체로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의견을 제시해 줄 사람이나 코드를 리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활동적으로 공헌하는 것은 팀에서 일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이점을 준다.
6. 있는걸 다시 만들어라.
있는걸 다시 많드는 것은 사업관점에서 보면 나쁘지만, 배움의 관점으로 보면 좋은 방법이다.
자동완성이나 라이브러리를 쓰고 싶은 유혹을 가끔은 떨치고 스스로 만들어보자.
개발자들은 "다음에 뭘 만들어 볼까?" 같은 생각을 종종한다.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 툴이나 새로운 어플은 만드는 것보다는 가장 좋아하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재작성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렇게 하면 구현이 막혔을 때에도 이미 존재하는 라이브러리의 소스코드가 해답이 되기 때문에 좋다.
7. 배운 것을 기록하라.
만약 무언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실제로 그것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종종 기록하기 전까지는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다.
기록하고, 이야기하고, 데모를 만드는 것은 어떤 주제에 대해 빠져들게 하고 그걸 완전히 이해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방법이다.
비록 쓴 글을 아무도 읽지 않더라도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기록의 가치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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